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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리뷰영화 2023. 7. 17. 20:53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영화 분야 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리뷰입니다.주말에 가족들과 동대문 CGV에서 저녁을 먹고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K ONE을 보았습니다.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저는 미션 임파서블이 조만간 나오겠구나 했던게 TV에서 봤던거였는데
배우 톰크루즈가 훈련을 엄청 받고 예고편에 나오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스턴트맨 없이 직접 찍었다고, 그걸 찍으려고 훈련을 몇번 받고 했다,, 뭐 이런 내용을 보게 되어서
조만간 나오겠구나 했습니다.
사실 영화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영화가 시리즈로 나오면 회차를 거듭할수록 잘되고 재밌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해서 재밌을라나 생각했습니다.
가족끼리 영화보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족끼리 영화본적이 없어서 보자고 말이 나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톰크루즈 배우는 62년생으로 생각보다 나이가 엄청 많습니다. 어릴 때 그래도 톰크루즈 배우가 젊었을 때부터 봐서 그런지 이번 영화를 보면서 '아,, 톰크루즈도 늙긴 늙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영화 볼게 마땅히 없기도 했지만 부모님이 미션 임파서블을 많이 좋아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보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미션 임파서블 봤냐고 물어봤는데 봤다고 해서 어떠냐고 물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다고 해서 살짝 설렜습니다.
영화보기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동대문 CGV에 있는 노래방에서 노래 한곡 뽑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스포 하지 않기 위해 줄거리를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제목에서 아시다시피 PART ONE으로 후속작이 나올 겁니다. PART TWO가 끝일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보다가 끊긴 느낌이 크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말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고 미션 임파서블 특유의 그 긴장감을 주는게 매우 설레고 재밌었습니다.
뭔가 요즘 영화에서 느끼기 힘든 감정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이전 시리즈를 보면 알 수 있는 장면이 있는거 같은데 딱히 안보고 가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배우님들은 아름다우셨습니다.
영화 런타임은 거의 3시간 정도인거 같습니다.
5시 50분 영화였는데 8시 40분쯤 나왔습니다.
음료수를 조금씩 마셔야 화장실을 중간에 안갔다오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PART TWO 개봉일은 북미 기준 내년 6월 여름쯤이라고 하는데 이런 저런 이슈때문에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내년쯤에 나온다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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