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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리뷰장소 2023. 7. 13. 21:17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장소의 박물관 분야 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리뷰입니다.제 블로그 이름의 영감이 되었던 루브르 박물관,,
사실 제가 올 초에 프랑스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일주일가량 다녀왔고 동선은 파리 인 파리 아웃이지만 중간에 이제 샤모니와 안시를 곁들인.
다음에 시간 내어 프랑스 전체적인 꿀팁이나 여행이 동선을 제가 갔다왔던 것을 통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던 루브르 박물관을 직접 가봤습니다.
뮤지엄 패스를 사용하여 갔습니다.
뮤지엄 패스를 사면 파리에 있는 패스 명단에 있는 박물관, 전시관, 체험관 등등을 다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시 계산해봤을 때는 유명한 곳 4곳 이상 방문하면 본전은 뽑는 걸로 계산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앞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뒤에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모양은 n 이런 모양에 저 피라미드가 가운데 쏙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안에는 이집트부터 여러가지 테마가 나눠져있고 엄청나게 넓어서 제대로 보면 하루 종일봐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예술에 조예가 깊다고 생각했는데 예술의 거리 파리와 자연의 대명사 샤모니를 가보니 저는 ㅎㅎ 자연인이었던 거 같습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오래 못있고 금방 쓰윽 보고 나와 밥을 먹었던 기억이,,
참고로 역시 저한테는 이집트 미라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내려가는 길 피라미드로 들어와서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실제 전시관에 들어갈 때 뮤지엄패스를 확인하고 들어가고 안에서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저는 한 3시간 정도 돌아봤던거 같습니다.
사진은 매우 많은데 어떤걸 올려야 할지 고민과 올려도 되나 싶어서 조금만 올리겠습니다.
실제 미술책이나 역사책에서나 봤던것들을 실제로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이 정말 작품이나 물품을 보고 큰 감동이나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미술책에서는 대형 그림이라면서 작게 나오던 미술품 사진을 실제 대형 미술품 전시관에서 보면 사람이 어떻게 그렸을까 싶을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모나리자도 실제로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저는 그냥 멀리서 사진만 찍고 지나갔습니다.
제가 또 눈썹이 없어서 모나리자가 별명이었어서 조금 반가웠습니다. 보디가드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고 강화유리로 미술품이 보호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파리에 가게 되신다면 루브르 박물관 날잡고 방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아마 예술과의 조예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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