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식당] 해물원칼국수 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식당 분야 리뷰 입니다!
동묘앞에 있는 해물원 칼국수 리뷰입니다.

어제 창신 카페에 갔다가 동묘 구경하구 맥도날드에서 잠깐 쉬었다가 저녁을 먹었는데용.
뭘 먹을지 고민하다 간단한 간식을 먹은 뒤라 헤비하지  않은 저녁을 찾다가 근처에 칼국수 집이 있어 먹었습니다.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본 것처럼 로컬 맛집의 느낌이 한가득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나올 때 식당 사진도 찍으려 했는데 역시나 까먹고 못 찍었네요 ㅋㅋㅋ

안에 들어왔을 때 느낀건 찐 로컬 맛집인가 싶을 정도로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이 있었습니다.
메뉴를 시키면서 결제를 먼저하는 형식입니다. 만두를 먹을까 고민하다 간식을 거하게 먹은터라 소불고기 칼국수와 황태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김치와 단무지를 갔다주시고 물은 셀프입니다. 테이블 근처에 바로 정수기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메뉴가 나왔고 위에 보신 것처럼 가격은 2023년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싼 편이라규 생각됐습니다.

소불고기 칼국수 7,000원에 황태비빔냉면 7,500원이었습니다.

냉면은 물냉면 육수를 주셔서 잘 비벼지도록 조금 넣고 비볐습니다.

양념은 생각되는 비빔냉면의 맛이었고 재료가 푸짐해서 황태와 같이 먹으면 끝내줬습니다.

소불고기 칼국수는 소불고기가 들어있고 감자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국물이 사골의 진한 맛이 나서 사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좋아하실 거 같았습니다.

저는 사골을 좋아해서 칼국수가 더 맛있었네요. 칼국수 면 한입, 그리고 국물 한입을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비빔냉면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황태 올려서 냉면 한입 먹으면 끝내줬습니다.
거기에 느슨해진 비빔냉면에 물냉면 육수를 한입 먹으면 깔끔하게 뱃속으로 쏘옥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만두도 꼭 한번 시켜보고 싶네요.

가격과 맛을 다 잡은 칼국수 집!

동묘에 오시면 추천드립니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