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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식당] 해목 해운대점 리뷰장소 2023. 7. 13. 20:43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식당 분야 입니다!
해목 해운대점 리뷰입니다.제가 어릴 때는 장어의 맛을 몰랐는데 성인이 되면서 장어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어덮밥을 매우 좋아합니다.
부산 여행을 혼자 갔었는데 당시 해운대에서 숙소를 잡았고 해운대 근처로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평일에 여행을 가면 꼭 맛집을 찾아갑니다.
주말에 어디를 놀러가면 맛집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평일에 놀러가게 되면 꼭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어
먹기 어려운 곳으로 갑니다.지도를 보면서 맛집을 찾던 와중에 해목을 보게 되었고 일본 나고야식 장어 덮밥인 히츠마부시를 파는 곳이라 해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일 11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건지 기대가 됐습니다.
예약을 걸고 1시간 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 후 순서가 거의 다 와서 식당에 가고 제가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먼저 말해야했는데 특을 먹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일반 히츠마부시를 먹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장어는 생성들 중 특이하게 바다 장어보다 민물장어가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이 많아 더 맛있음?)
가격은 일반 히츠마부시가 39,000원, 특이 57,000원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카이센동도 팔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히츠마부시가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차즈케와, 유자 샐러드, 고명들이 있었습니다.
맨 아래 사진처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 그대로 먹어봤습니다.
이게 양이 성인 남성이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이면 양이 많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한입 먹게 되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와 이게 장어 덮밥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민물장어의 지방이 입에서 녹으면서 간장 소스와 밥이 씹힐 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시키고 30분도 안돼서 (혼자먹기도 했지만) 맛있어서 금방 먹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 사진을 보니까 먹고 싶어 지네요,,
해목이 유명해져서 그런지 서울에도 몇군데 분점이 생긴 것을 봤습니다.
해운대점 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아직 서울에 있는 분점은 한번도 못가보긴했습니다.
시간이 되시고 히츠마부시를 좋아하시면 해목 추천드립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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