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식당]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 코스요리 리뷰
    장소 2023. 7. 13. 21:0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장소 분야 입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판 코스요리 디너 리뷰입니다.

     

    기회가 돼서 친구랑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안에 있는 테판에서 디너 코스요리를 먹게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자본적도 있는데 그랜드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1층 라운지가 매우 웅장합니다.

     

     

    로비를 지나 지하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가면 테판이 있습니다.

    예약을 해서 웨이터 분이 따로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친구가 예약해서 모르겠는데 저희같은 경우 셰프 한분과 소믈리에 한분이 붙어서 와인 설명과 코스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디너는 240,000원이었고 와인은 코스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이 한잔씩 나오는데 인당 80,000원정도 추가비용을 냈습니다.

    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친구를 말렸지만,,

    친구가 이런 좋은 날 아니면 언제 마시냐고 시켰고,,,

    큰 스노우볼이 굴러가 나중에는 코스가 기억안나고,,

    와인을 남기고,,,

    우산도 놓고갈뻔하고,,

    택시에서 토를 참고 집에 갔습니다,,

     

     

    쨘!

    저렇게 메뉴가 차례대로 나왔습니다.

    아마 마지막 부분에서는 제정신이 아니라 몇가지 메뉴가 빠졌을 거에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저기 위에 비닐에 깔린 것처럼 보이는 생선 조림입니다.

    메로 구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생선이 매우 먹기 힘든 것이고 해당 비닐은 친환경 소재로 건강에 문제 없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정말 생선이 부드럽고 입에 넣자마자 녹았으며 소스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메로구이만 계속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스테이크는 제가 취해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ㅎㅎㅎ

     

    아래 불쇼까지 완벽했습니다.,

    옆에서는 아내와 남편분이 오신거 같은데 기념일 처럼 보였습니다.

     

    좋은 사람과 한번 방문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점 :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