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카페] 카페온(CAFE-ON) 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장소 분야 입니다!
뚝섬유원지 카페 온 리뷰입니다.

 

친구가 뚝섬유원지에 살아서 쉬는 날 친구랑 카페를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 했습니다.

 

작은 집처럼 생긴 카페인데 외관이 심플하고 예뻤습니다.

(아쉽게도 외관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ㅜ)

 

내부에 의자는 많진 않지만 좋았습니다.

바 자리에 앉아 밖을 보면서 친구랑 먹었습니다.

 

와인도 파는 거 같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썸타거나 연인이랑 오면 좋을 거 같아요.

 

음료를 시키고 친구랑 인생이야기,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다 밖을 보고 멍을 때리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말차라떼와 초코라떼를 시켰는데 말차를 좋아하는 저 기준으로는 말차의 맛이 진해 매우 맛있었습니다.

초코라떼의 경우에도 진한 편이라 진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시면 매우 좋을 거 같아요.

 

다 마시면 두고 나가면 치워주십니다.

(갔다 놓으려고 했는데 놔두면 된다고 하셨네요 ㅎㅎ)

 

나갈때 되니 사람들이 많아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뚝섬 유원지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