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식당] 텍사스데브라질 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장소 분야 입니다!
압구정에 있는 텍사스데브라질 리뷰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전역하면 먹어보고 싶었던 두개의 음식점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를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텍사스데브라질은 스테이크, 바베큐, 립을 계속 주는 음식점입니다.

예약이 필요합니다.

저녁 타임을 예약했는데 타임별로 매장에서는 손님을 한번에 받아 대접하고 이후 다음 타임까지는 정비와 요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예약 시간이 되면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입장을 하게 됩니다.

 

들어가게 되면 자리를 지정해주고 에피타이저로 바나나구이를 줬습니다.

매우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이후 종류별로 스테이크, 립, 바베큐를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인원 수에 맞게 잘라줍니다.

더 드시고 싶으면 조각을 더 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가운데에는 바 형식으로 여러가지 음식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저는 밥을 많이 가져다 먹었습니다.

훈제 연어, 샐러드, 소스, 밥 등등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후 한번에서 두번정도 고기 로테이션이 돌면 더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지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이후에 해당 메뉴를 가져다 주는 형식입니다.

식사시간은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충분하게 먹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디너 기준 68,000원이었습니다.

한번쯤은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