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식당] 쿠니라멘 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식당 분야 입니다!
양재에 있는 쿠니라멘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ㅎㅎ

8월은 약간 안식달 느낌으로 휴가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해외여행 간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퇴근 후 양재에서 저녁을 먹기로해서 알아보던 중 라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얼른 갔다와봤습니다.

 

쿠니라멘이고 해서 라멘과 마제멘 이렇게 두가지 메뉴를 팔고있습니다.

위치 찾는게 좀 어려워서 잘 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6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 코너에서 꺽고 상가 지하로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이렇게 생겼고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저녁타임 바로 전에 가서 다행히 바로 먹었습니다.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하나 있고 시키고 앉으시면 됩니다.

뒤에 셀프바로 밥이랑 유자 단무지, 김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유자 단무지가 조금 신기했습니다.

밥을 셀프로 먹을 수 있는게 많이 드시는 남성분들이 매우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테이블은 'ㄷ'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라멘은 15~2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렸던거 같습니다.

 

 

왼쪽이 라멘이고 오른쪽이 마제멘입니다.

 

라멘은 돈코츠 베이스고 차슈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생겼네요 ㅎㅎ(나루토 좋아합니다.)

맛은 돈코츠의 맛이 강하고 면도 쫄깃합니다.

차슈가 두점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부족하신 분들은 차슈추가해서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먹고 밥도 조금 말아 먹었네요.

 

옛날에 마제멘을 처음 먹고 느끼해서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마제멘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마제멘도 시그니쳐 메뉴라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옛날 기억과 다르게 느끼하지 않고 적절히 식초를 섞어 먹으면 매우 맛있었습니다.

밥과 비벼 먹을때도 마제멘 특유의 맛이 느끼하지 않을 정도로 났고 느끼하다 싶으면 식초를 조금 넣으면 맛있는 조합이 됐습니다.

 

지나가다 저녁을 찾고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