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식당] 베키욘방 리뷰

안녕하세요. 모든 분야를 리뷰하는 리뷰르(Review-r) 박물관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분야는 식당 분야 입니다!
잠실역 방이 먹자골목의 베키욘방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 잠실역에 갔습니다.
잠실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 잠실로 약속 장소를 정했습니다.

딱 일식을 먹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일식집을 골라 여러곳을 찾아보다가 베키욘방에 가기로 했습니다.

잠실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미리가서 롯데월드몰 좀 구경하다 갔습니다.

저녁 8시쯤 방문했습니다.
알아두셔야 할 부분이 9시까지 영업이고 8시반에 라스트 오더입니다.
평일 8시에 가니 사람은 많지 않았으나 마감 준비를 조금씩하고 있어 가시려면 조금 더 빨리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처럼 이쁘게 잘 꾸몄습니다.
제가 내부 사진 찍는건 깜빡했네요.

안에는 테이블이 한 10~15자리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고 가운데 미소국을 셀프로 가져다 먹도록 미역과 파, 그리고 미소국이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자리에 앉았고 저는 갈비 우동을 먹었습니다.

늦게가면 웨이팅이 없어서 편하지만 연어나 스테이크동 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는 품절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ㅠㅜ

친구들은 닭고기 덮밥을 시켰고 저는 갈비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갈비우동 가격은 13,000원이고 튀김이 올라간건 17,000원 입니다.

자리에 앉고 미소국을 가져온 뒤 10분 뒤 음식이 나왔습니다.

갈비우동은 냉우동입니다.
김치, 단무지 그리고 갈비우동에 뿌려먹는 튀김가루를 제공해주십니다.

튀김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셔야 합니다. 소스가 밑에 있어 면에 골고루 양념이 섞일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갈비 양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냉 우동을 별로 안좋아하는 전데도 소스랑 면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 인거 같은데 면이랑 잘 어울립니다.
남성분이실 경우에는 양이 좀 작으실 수도 있어서 서브 메뉴도 같이 시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점 : ★★★★☆